일요일 아침 일찍 피곤한 몸을 이끌고 부모님 댁에 갔어요~
총각무 김치를 담아서 갖고 오기 위해서요 ㅎ
점심으로 아빠가 자주 가신 칼국수 집이 있다 하여 수미 막국수 집에 갔습니다.
내부가 나무로 되어 있고 창으로 나있어 시야가 확 트인 느낌이 들어요
메밀 막국수와 사골 칼국수를 먹었어요.
막국수는 향긋한 참기름 냄새로 식욕을 자극 했어요.
사골 칼국수는 사골 국물이 진국이예요^^
그리고 반찬으로 나온 다양한 김치가 다 맛이 좋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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