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부들의 큰 산... 추석 명절이 지났네요^^;
가족이 모이는 기쁜 날이지만 주부들은 고향 부모님 댁에 방문하랴,
음식준비하랴, 바쁜 날을 보내지요~
음식을 만들어 가족이 맛있게 먹는 것은 좋지만,
육체의 노동인지라 후유증이 남는 것은 마련이지요~
다들 같겠지만 저도 친정에 갔다가 시댁에 가서
하룻밤을 묵고 왔어요~^^
시부모님은 시장에서 명절대목이라 명절 전까지 바쁘셔서
음식 준비는 며느리 몫~^^;;
전 부치고 고기 재우고 다양한 음식을 준비하며 식구들 먹은 빈 그릇 설거지까지
에효~ 몸이 조금 힘들었어요~
그래도 좋았어요~ 오랜만에 만나 가족들과 함께한 시간이니까요^^
명절 선물로 육포와 상품권을 받았어요~^^
준비하고 남은 과일과 음식을 싸오느라 양손 무겁게 집으로 왔답니다.
집에서 하루 남은 연휴를 휴식으로 보냈어요~ 몸이 쑤셔서 ㅎ 좀 쉬었답니다^^
명절을 보내느라 모두 수고하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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