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정에서 김장을 일찍 하는 편이라 지난주에 다녀왔고,
이번 주는 시댁에서 김장하고 왔습니다.
몸이 뻐근하고 허리가 조금 아프네요^^
많은 배추를 보니 웃음이 저절로 속으로 삼키며
겨울철 주부들의 큰 숙제를 미리 마쳤습니다.
배추를 다듬고 절이며 재료 준비를 직접 하느라
더 노동의 흔적이 남았습니다.
아래 사진 중에 빨간 큰 고무대야 두 개에 속을 만들 만큼 양이 어마어마했어요~
김장을 끝내니 후련하고 든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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