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교회 성도들은 가을 절기를 맞아 바쁜 하루를 보내고 있습니다.
초막절 전도대회 기간으로 오늘은 새벽 예배를 드리고,
토요일이라 안식일 예배를 드렸습니다.
예배설교 제목은 진정한 개혁자였습니다.
설교중 은혜되는 내용이 있어 공유하고자 합니다.
사도 바울에 대해 말씀을 주셨는데요~
사도 바울이 예수님을 영접하기 전에 예수님을 믿었던 하나님의교회 성도들을
핍박하고 잡아다가 예루살렘으로 끌고가 공회에 넘기는 일에 앞장서서 행하였지요.
하지만 사도행전 9장에 내용을 보면 다메섹으로 가던 길에 빛 비춤 속에 예수님의 음성을 듣고
자신이 하나님이신 예수님을 핍박하였다는 사실을 깨닫고 식음을 전폐하며 괴로워하였습니다.
아나니아의 안수를 받고 눈을 회복하여 침례를 받음으로 예수님을 영접하며 성령의 충만함을 받았습니다.
사도바울이 회개한 후 가장 먼저 한 일은 무엇일까요?
예수님이 그리스도이심을 담대히 증거 하는 일이었습니다.
[사도행전 9장 22절] " 사울은 힘을 얻어 예수를 그리스도라 증명하여 다메섹에 사는 유대인들을 굴복시키니라."
회개 후 담대히 그리스도를 알리고 전하는 것이 진정한 회개요. 개혁자가 아닐까요?
성령시대 구원자 성령과 신부를 만난 우리는 사도 바울과 같이
그리스도를 알리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어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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