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143 어머니 하나님 계시는 하나님의교회 설교/ 심는 대로 거두리라(감사 일기) 안녕하세요~^^오늘 식구들과 함께하는 행복한 안식일 예배가 있었습니다~♡교회에서 영의 가족들을 만나는 귀한 시간에 은혜로운 하나님의 말씀을 듣게 되니 너무나 감사한 하루였습니다. 사람과 사람 사이 관계에 있어서 중요한 것이 있다면 언행이죠? 아버지 안상홍님과 어머니 하나님께서 항상 강조하시는 것도 덕스러운 말, 선한 말을 하라는 가르침입니다.그래서 말의 중요성을 느끼는 시간이었습니다. 설교 중 수수께끼를 내셨는데요~사람을 가장 많이 죽이기도 하고 살리기도 하는 무기는 무엇일까요? 짜잔~ 바로바로 정답은 '혀'입니다.말 한마디가 사람을 살릴 수도 있고 죽일 수도 있으니 말을 할 때 신중해야겠죠? ^^ 선을 심으면 반드시 선한 결과가 오고 악을 심으면 악한 결과가 나옵니다.이스라엘 백성들이 40년 광야 .. 2024. 7. 28. 여름 장마 속 고향의 경치 후덥지근한 장마가 지속되는 여름이에요~ 기운 떨어지기 쉽고 냉장병이 걸리기 쉬운 계절이네요. 모두 건강에 유의하세요^^ 일이 생겨 갑작스럽게 고향에 갔다가 돌아오는 길에 비에 맞은 밤나무가 눈에 띄었어요~ 파릇한 잎사귀 사이 밤송이가 달려 있었어요^^ 비가 온 뒤라 개울가에 제법 물이 늘었네요~ 2024. 7. 24. 아들 도시락 김밥~♡ 오늘은 일요일~ 하지만 바쁜 하루였습니다ㅠㅠ모처럼 쉬고 싶은 휴일이지만 아들의 외출로 도시락을 싸게 되었습니다.도시락 하면 가장 먼저 김밥이 생각나는 건 왜일까요~^^아들이 치즈김밥을 원하여 아침 일찍 준비하게 되었습니다.편하게 김밥재료 세트를 구입하고 계란, 당근과 치즈가 있기에 만들어 보았어요.오이는 패스~~!!! 아들 취향 ^^;;;먼저 계란 지단을 만들었어요~ 실수하면 찢어지기 일쑤였는데요~약한 불로 인내로 천천히 하면 돼요 ㅎㅎ 밥이 생명인데 질게 되었어요ㅠㅠ그래도 맛있다며 잘 먹었다는 착한 아들 ~♥♥♥행복한 하루였답니다~ 2024. 7. 21. 고기가 먹고 싶을 때 돼지 숯불 갈비 오랜만에 삼촌을 만나 식사를 하게 되었어요. 고기가 먹고 싶어서 삼촌의 단골집 개성숯불갈비 집에 갔습니다. 배가 고파서 정신없이 먹은 집~ 고깃집 치고 맛도 가성비가 좋았어요^^ 반찬으로 나온 양념게장이 달고 맛이 좋아서 제가 독차지! 헤헤헤~~ 후식으로 냉면이 서비스~ 하지만 저흰 밥을 선택하여 된장찌개가 딸려 나왔습니다^^ 2024. 7. 19. 이전 1 ··· 24 25 26 27 28 29 30 ··· 36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