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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와 함께 명인 밥상에서~☆ 엄마를 모시고 병원을 다녀온 날. 늦은 점심을 먹으러 갔습니다.송파구는 낯선 곳이라 맛집을 검색해서 방송에도 나온 적 있고 평점도 좋아 가게 되었습니다.부모님이 편하게 드실 수 있는 한식 식당이며 보양식을 해드리고자 찾게 되었습니다.많은 손님이 이미 자리를 잡았고 가까스로 빈 곳 두 자리를 차지하게 되었어요 휴~ㅜ^^! 전복 갈비찜과 보리 굴비 한상을 주문했어요.반찬도 12가지나 나오고 추가로 떡볶이와 청포묵무침등 샐러드 바에서 추가로 셀프로 먹을 수 있어요~돌솥밥과 시래기 국도 일품이지요. 엄마는 그 날 시래깃국에 밥 말아 드시고, 숭늉까지 싹 비우셔서 너무 좋았습니다^^시간이 없어서 못 들렸지만 휴게실이 따로 있어 커피를 마실 수 있는 공간이 있고요. 보리 떡을 5000원에 구입해 갈 수 있어요~ 2024. 7. 29.
어머니 하나님 계시는 하나님의교회 설교/ 심는 대로 거두리라(감사 일기) 안녕하세요~^^오늘 식구들과 함께하는 행복한 안식일 예배가 있었습니다~♡교회에서 영의 가족들을 만나는 귀한 시간에 은혜로운 하나님의 말씀을 듣게 되니 너무나 감사한 하루였습니다.  사람과 사람 사이 관계에 있어서 중요한 것이 있다면 언행이죠? 아버지 안상홍님과 어머니 하나님께서 항상 강조하시는 것도 덕스러운 말, 선한 말을 하라는 가르침입니다.그래서 말의 중요성을 느끼는 시간이었습니다.  설교 중 수수께끼를 내셨는데요~사람을 가장 많이 죽이기도 하고 살리기도 하는 무기는 무엇일까요? 짜잔~ 바로바로 정답은 '혀'입니다.말 한마디가 사람을 살릴 수도 있고 죽일 수도 있으니 말을 할 때 신중해야겠죠? ^^ 선을 심으면 반드시 선한 결과가 오고 악을 심으면 악한 결과가 나옵니다.이스라엘 백성들이 40년 광야 .. 2024. 7. 28.
여름 장마 속 고향의 경치 후덥지근한 장마가 지속되는 여름이에요~ 기운 떨어지기 쉽고 냉장병이 걸리기 쉬운 계절이네요. 모두 건강에 유의하세요^^ 일이 생겨 갑작스럽게 고향에 갔다가 돌아오는 길에 비에 맞은 밤나무가 눈에 띄었어요~ 파릇한 잎사귀 사이 밤송이가 달려 있었어요^^ 비가 온 뒤라 개울가에 제법 물이  늘었네요~ 2024. 7. 24.
아들 도시락 김밥~♡ 오늘은 일요일~ 하지만 바쁜 하루였습니다ㅠㅠ모처럼 쉬고 싶은 휴일이지만 아들의 외출로 도시락을 싸게 되었습니다.도시락 하면 가장 먼저 김밥이 생각나는 건 왜일까요~^^아들이 치즈김밥을 원하여 아침 일찍 준비하게 되었습니다.편하게 김밥재료 세트를 구입하고 계란, 당근과 치즈가 있기에 만들어 보았어요.오이는 패스~~!!! 아들 취향 ^^;;;먼저 계란 지단을 만들었어요~ 실수하면 찢어지기 일쑤였는데요~약한 불로 인내로 천천히 하면 돼요 ㅎㅎ    밥이 생명인데 질게 되었어요ㅠㅠ그래도 맛있다며 잘 먹었다는 착한 아들 ~♥♥♥행복한 하루였답니다~ 2024. 7. 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