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머니 하나님에 대하여~/ 하나님의교회

오늘도 뜨거운 날씨 속에 수고가 많습니다~

말씀을 전하다 보면 하나님의교회 하면 어머니 하나님을 믿는 교회임을 아는 분을  자주 만납니다.

어머니 하나님을 들으면 생소하기도 하고 보편적으로 아버지 하나님만 계시는 걸로 생각되어

경계? 하는 분이 계시는데요~

성경을 살펴보고 공부하면 당연히 어머니 하나님께서 계셔야 함을 느낄 수 있습니다.

그러면 간략하게 알아볼까요?

 

만물의 이치

하나님께서는 세상에 생명은 아버지뿐만 아니라 어머니 통해서 태어나게끔 창조하셨습니다.

그 이유는 이 땅은 하늘의 모형과 그림자로 보여주신 것입니다.

영의 생명은 영의 어머니 즉 어머니 하나님으로부터 받는다는 것을 그리고 어머니 하나님의 존재를 알려주시기 위함입니다~

히브리서 8장 5절
저희가 섬기는 것은 하늘에 있는 것의 모형과 그림자라

 

로마서 1장 19~20절
이는 하나님을 알만한 것이 저의 속에 보임이라 하나님께서 이를 저희에게 보이셨느니라 창세로부터 그의 보이지 아니하는 것들 곧 그의 영원하신 능력과 신성이 그 만드신 만물에 분명히 보여 알게 되나니 그러므로 저희가 핑계치 못 할찌니라

 

 

성경에 기록된 단어 '엘로힘' 

성경 창세기 1장을 보면 하나님을 단수로 사용하지 않고 복수인 ' 우리'로 표현하셨습니다.

창세기 1장 26절
하나님이 가라사대 우리의 형상을 따라 우리의 모양대로 우리가 사람을 만들고...

 

하나님께서 아버지 하나님만 계시면 단수로 '나'라고 표현하셨어야 합니다. 그러나 '우리'라고 표현하신 것은

하나님은 두 분 이상이라는 뜻이죠. 혹 어떤 사람은 '성삼위 하나님을 가리키는 것이다'라고 말하는데 성삼위일체란 말은 성부, 성자, 성령께서 한 몸이라는 뜻으로 한 분, 아버지 하나님을 가리킵니다.

 

창세기 1장 26절 이어서 27절을 보면 하나님의 형상 모습대로 창조하신 사람은 남자와 여자 두 종류입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의 형상 안에는 남성적 형상을 가지신 아버지 하나님과 여성적 형상을 가지신 어머니 하나님께서 계시다는 뜻입니다.

 

원어성경에 하나님이라는 단어는 '엘로힘'으로 약 2500번 복수형으로 표현되어 있습니다.

 

 

생명수를 주시는 성령과 신부

성령시대에 생명수를 주시는 구원자는 성령과 신부로 아버지하나님과 어머니 하나님을 가리킵니다.

 

생명수를 주시는 신부는 하늘 예루살렘을 표상합니다.

하늘 예루살렘은 누구를 표상할까요? 앞에서 언급했듯이 어머니 하나님입니다.

 

 

간략하게 어머니 하나님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성령 아버지 하나님과 어머니 하나님을 믿는 하나님의교회로 오셔서 구원의 축복을 받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