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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생활/먹거리46

아들 도시락 김밥~♡ 오늘은 일요일~ 하지만 바쁜 하루였습니다ㅠㅠ모처럼 쉬고 싶은 휴일이지만 아들의 외출로 도시락을 싸게 되었습니다.도시락 하면 가장 먼저 김밥이 생각나는 건 왜일까요~^^아들이 치즈김밥을 원하여 아침 일찍 준비하게 되었습니다.편하게 김밥재료 세트를 구입하고 계란, 당근과 치즈가 있기에 만들어 보았어요.오이는 패스~~!!! 아들 취향 ^^;;;먼저 계란 지단을 만들었어요~ 실수하면 찢어지기 일쑤였는데요~약한 불로 인내로 천천히 하면 돼요 ㅎㅎ    밥이 생명인데 질게 되었어요ㅠㅠ그래도 맛있다며 잘 먹었다는 착한 아들 ~♥♥♥행복한 하루였답니다~ 2024. 7. 21.
고기가 먹고 싶을 때 돼지 숯불 갈비 오랜만에 삼촌을 만나 식사를 하게 되었어요. 고기가 먹고 싶어서 삼촌의 단골집 개성숯불갈비 집에 갔습니다. 배가 고파서 정신없이 먹은 집~ 고깃집 치고 맛도 가성비가 좋았어요^^ 반찬으로 나온 양념게장이 달고 맛이 좋아서 제가 독차지! 헤헤헤~~ 후식으로 냉면이 서비스~ 하지만 저흰 밥을 선택하여 된장찌개가 딸려 나왔습니다^^ 2024. 7. 19.
콩 국수와 달콤한 아이스티~♡ 아들의 기말고사 기간~ 일찍 집에 왔어요^^점심은 무더운 여름에 별미인 시원한 콩국수 그리고시원하고 달콤한 아이스티로 더위를 식혔지요~♥ 2024. 7. 3.
호박 고구마 말랭이 시장에 다녀오는 길에 봉지에 담긴 노란 호박 고구마 말랭이가 눈에 띄었어요~^^쫀듯 쫀듯한 식감에 적당한 달달함으로 주전부리로 조아요~근데.... 단점이 하난 있네요 약간 치아에 달라붙어요 ㅎ 2024. 7. 2.